넷플릭스에서 약한영웅 Class2 제작을 확정하고 박지훈,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이준영을 캐스팅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시즌1은 웨이브에서 제작, 공개했었는데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키로 한걸 보니 웨이브의 간판 드라마를 떼어갈 정도로 새삼 넷플릭스의 영향력과 자본력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시즌1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 박지훈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경쟁력이 있다는 걸 알게된 계기였고, 식상한 학원물을 잘 만들어 냈다는 점도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면 주인공을 얼마나 잘 녹여낼 수 있을까가 중요한데 박지훈이 캐스팅 됐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과연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캐릭터를 망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됐었지만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몸소 입증했고, 박지훈이라는 연기자에 빠져들 정도로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약한영웅 시즌2는 주인공 연시은(박지훈)이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했다는 트라우마를 안고 전학을 갔고,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성장기를 그렸다고 알려졌는데 시즌1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을 잘 살린다면 시즌2도 성공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요즘 K-콘텐츠가 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약한영웅도 시즌1 정도면 충분히 넷플릭스에서 경쟁력이 있었을 것 같고, 시즌2가 시즌1 수준만 되어도, 혹은 그 이상이면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옮겨간 것은 신의한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 접어두고, 그냥 빨리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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