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스탠리 폴딩 핸드트럭 사야하는 이유

 

올 초에 코스트코 회원가입 후 자주 쇼핑을 하러 가게 됐는데요. 대용량으로 구매하다보니 워낙 부피도 크고 무게도 만만찮아서 카트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차에 스탠리 폴딩 핸드트럭을 보는 순간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괜찮아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디자인

블랙과 옐로우 조합으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쨍한 컬러감에 일단 만족스럽구요. 스탠리 라는 브랜드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팡팡 올라가지요. 

 

스탠리카트

 

 

 

내구성

제품 중량 자체로 7.3KG로 최대 적재 중량이70KG(2바퀴 모드) / 137KG(4바퀴 모드) 까지 가능 하므로 무겁고 많은 짐을 한꺼번에 실어나르기에 부담이 없고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소음도 없고 핸들링이 정말 편했습니다. 바퀴 사이즈도 기존 카트 사이즈에 비해 큰 편이라 정말 튼튼하구요. 작은 턱을 넘어갈때도 전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장본것들을 한번 실어봤는데요. 물, 우유, 전부 무거운것들이라 이거 안샀으면 정말 옮기려면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적재한 후

 

편리성

접이식이라 부피가 작아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현관 수납장안에 접어서 넣어두니 안성맞춤 사이즈라서 수납까지 편해서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보관시

 

 

 하나 사서 오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싶은 스탠리 폴딩 핸드트럭 입니다. 다만, 코스트코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고 가격은 89,900원으로 조금 비싼 가격대라고 느껴지지만 내구성 생각하면 저는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도어 투 도어로 한번에 많은짐을 옮기거나 캠핑을 가서 짐을 옮길때는 정말 이보다 괜찮은 아이템이 있나? 싶을 정도로 강추합니다.